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교육 조장하는 '공부가 머니?', 아동권리는 아니? 지난 8월 22일 첫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삼남매의 아빠인 배우 임호 씨의 가정이 출연해 각각 9세, 7세, 6세 자녀가 사교육1번지인 대치동에서 일주일에 총 34개의 사교육 스케줄을 소화하는 사연이 방송되었습니다.그리고 이들 가정의 사교육 문제에 대해 드라마 ‘SKY 캐슬’ 김주영의 실제 모델이라는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비롯해 자녀를 소위 최상위권 대학교 5곳에 모두 합격시킨 돼지엄마 컨설턴트 등이 출연해 특급 솔루션을 내놓을 것으로 홍보하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비정상적 사교육에 내몰린 모습 부각… 기고 | 기고=양신영 | 2019-08-29 15:54 빨간불에 건넌 어른에게 네 살 아들이 한 말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아이는 요즘 궁금한 게 많다. 말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이건 뭐지?”“엄마, 저건 왜 그래?”엄마의 혼잣말에도 “엄마, 왜요? 왜 그래요?”라며 궁금해 한다. 궁금한 것의 답을 찾으면 스펀지처럼 그대로 흡수한다. 흡수한 그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아이를 보면서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 수십 번 한다.특히 규칙이나 약속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고, 지켰을 때 “난 형아니까!”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면 잘 자라고 있구나 싶어 감사하고 든든하다. 아이와 외출하면 아이 육아 | 정가영 기자 | 2018-09-11 09:23 "3045 엄마만을 위한 직장을 소개합니다"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아이를 낳은 여성은 길던 짧던 누구나 경력단절을 겪게 된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타의에 의해 새로운 직장을 찾지 못하고 생각보다 오랜 생활 가정에 머물게 된다.특히 더욱 큰 문제는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 엄마를 배려하는 직장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 이런 숙제를 안고 있는 3045 여성들을 위해 일과 가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27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삼성생명빌딩 대연수실에서 '삼성생명과 함께한 맘스클래스'가 열렸다. 이날은 육아와 구직에 관심이 임신/출산 | 이정윤 기자 | 2016-07-27 15:38 가정은 영유아기 인성교육의 출발점 [한국보육진흥원-베이비뉴스 공동기획] 좋은 부모, 배우는 부모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다.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주길 바란다면, 부모부터 바뀌어야 한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 이들을 위해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지원도 뒷받침돼야 한다. 베이비뉴스는 보육정책 집행기관인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좋은 부모, 배우는 부모’ 공동기획을 시작한다. 부모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짚어보고,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게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국내외 석학 및 보육정책 기획연재 | 기고 = 권혜진 | 2014-07-14 15:06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는 대화법 [연재] 박성연 원장의 달콜새콤 맛있는 육아 저는 세상의 모든 상황을 대처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인드에 따라 그 상황이 최악이 되기도 하고 보통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문제에 대해 어떤 마음으로 바라봐야 하는지를 항상 먼저 이야기하고 방법을 이야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 칼럼도 두 번으로 나누어 나가게 되었는데 이번 도덕적인 아이에 대해서도 두 번으로 나눠서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칼럼의 지면이 너무 좁다보니 상황을 바라보는 마음을 설명하고 방법까지 설명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박성연 | 2013-11-14 11:41 도덕적인 아이와 착한 아이는 달라요 [연재] 박성연 원장의 달콜새콤 맛있는 육아 지난주에 결혼식장을 다녀오면서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는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테이블을 같이 쓰며 식사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해야하고 좀 더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참 불편합니다. 몇 달 전에 결혼식을 갔다가 5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이것 먹고 싶다고 했다가 안 먹는다고 떼를 쓰고 저것 먹고 싶다고 했다가 손으로 음식을 던지고 소리를 지르고 바닥에 눕고 한참을 그렇게 엄마와 투닥거렸습니다. 참다못한 엄마는 아이에게 “난 니가 사람들 앞에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박성연 | 2013-11-07 16: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