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교통공사, ‘해외 우리 문화재 귀향 문화열차’ 운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해외로 팔려나가거나 반출된 문화재를 시민들이 감상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해외 소장 문화재 작품을 열차 래핑으로 제작한 ‘귀향문화열차’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운행하는 ‘귀향 문화열차’에는 프랑스 국립 기메박물관에 소장 중인 김홍도의 ‘사계풍속도병’과 미국 오리건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왕실회화 ‘십장생병풍’이 부착된다. 3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작품을 만날 수 있다.‘사계풍속도병’은 80센티미터가 넘는 큰 병풍에 붙여진 풍 문화 | 윤정원 기자 | 2017-12-08 14: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