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엄마라는 극한직업… "육아는 내 밑바닥 들여다보는 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육아 책의 주어는 늘 아이입니다. 아이를 위해 엄마가 해야 할 것을 끝없이 나열합니다. 그럼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없습니다. 육아는 아이도 엄마도 함께 자라게 합니다.”(「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5쪽)임신만 하면 아이는 어떻게든 크고 나도 어떻게든 엄마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는 전직 기자와 디자이너 출신의 작가 4인방. 이들은 아이를 갖는 순간부터 그동안 학교와 회사에서 배운 지식과 업무능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었다고 고백한다.엄마로 살면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육아 | 이중삼 기자 | 2019-09-30 15:53 BBQ가 새롭게 출시하는 ‘극한매운왕갈비치킨’ 주목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메뉴였던 극한왕갈비치킨의 매운 맛 버전인 ‘극한매운왕갈비치킨’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9일 출시되는 ‘극한매운왕갈비치킨’은 닭 한 마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BBQ 튀김 전용 올리브오일에 튀긴 후, 마늘과 양파, 대파 등을 볶아낸 매콤달콤한 특제소스를 입혀 채 썬 파에 버무려 참깨를 토핑했다.이 제품은 기존 ‘극한왕갈비치킨’에 매운 맛을 추가함으로써 고객들의 취향을 더욱 자극해 새로운 돌풍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드럽고 촉촉한 치 생활 | 윤정원 기자 | 2019-09-06 15:54 "아이가 꼭 있어야 해?" 나도 그렇게 물었었다 “아이가 꼭 있어야 해?”내가 출산하기 전 먼저 자녀를 낳아 키우는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묻던 말이었다. 최근에는 일명 ‘딩크족’이 과거보다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내 주변에도 이러한 경우를 꽤 많이 보았다. 나 역시 이를 꼭 ‘지지한다’ 까지는 아니어도 ‘그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종종 했고 남편도 같은 생각이었다.맞벌이 부부였던 우리는 평일에 각자 사회생활을 하고 주말이면 여행이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여느 신혼부부와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다. 풍족한 생활은 아니어도 둘 다 경제활동을 하는 터라 비교적 안정된 나날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18-01-25 14: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