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감] 반복되는 어린이집 부정수급, 대책 예산마저 '반토막'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끊이지 않는 어린이집 부정수급 문제를 막기 위해 필요한 보육통합정보 시스템 고도화. 그러나 충분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대안을 알고도 바로잡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숙 대안정치연대 의원(비례대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총 734개소의 어린이집에서 부정수급 사례가 적발됐다고 27일 밝혔다.어린이집 유형별로는 가정어린이집이 360개소로 가장 많았고 민간어린이집 327개소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 유형으로는 착오나 과실을 정책 | 권현경 기자 | 2019-09-27 15:36 노예계약도 참습니다…'유치원 기간제교사'니까 [특별 기고] 이윤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정책국장 적폐청산의 과제를 안고 출범한 문재인 정부, 지난 100일 동안 정부의 일자리 정책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학교비정규직을 비롯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를 선언하며, 7월 20일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그러나 정부가 발표한 이번 정규직 전환 대상에 ‘기간제교사, 영어회화전문 강사’ 등은 제외됐다. 워낙 이해당사자들의 찬반 여론이 뜨겁고 이들의 정규직 전환에는 여러 쟁점이 많기 때문이다. 대신 정부는 교육부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회 | 기고 = 이윤재 | 2017-08-23 17:44 "알바교사에게 우리 아이 못 맡긴다"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내년부터 초등학교에 시간선택제 교사를 도입하는 것을 놓고 반대 여론이 뜨겁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시간선택제 교사에게 우리 아이를 맡길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내년 2학기부터 정년이 보장되는 시간선택제 교사 600명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시간선택제 교사는 기본적으로 주 20시간, 하루 4시간 근무하며, 개인의 사정에 따라 근무시간을 오전, 오후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시간선택제 교사는 수업, 학생 지도, 행정 업무 등 일반 교사와 같은 업무를 하 교육 | 정가영 기자 | 2013-11-25 11: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