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청,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대책 내놨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안처리에 발맞추어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버스의 안전을 대폭 강화하는 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청은 이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환경 개선 방안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진단 확대 실시 ▲어린이보호구역의 통학로 경찰관 추가 배치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집중 계도·단속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 장비 설치 확대, 제한속도 하향 적극 추진 ▲어린이 보행자 보호를 강화하도록 제도개선 추진 등을 내놨다.◇ “어린이 정책 | 권현경 기자 | 2019-12-03 15:32 어린이통학버스 안전띠 안전한 거 맞나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29개월 아이를 둔 엄마 A 씨는 늘 어린이집 차량이 불안하다. 어린이집에서 소풍갈 때 차량으로 30분 정도 이동하는데, 카시트 없이 성인용 일반 안전벨트만 매고 이동하기 때문이다. 어린이집 원장에게 조심스레 얘기했지만 “미리 이동경로를 사전 답사했기 때문에 괜찮다”는 말만이 돌아왔다. A 씨는 “차에서 아이의 몸이 휘청거리면 아이에게 충격이 간다는 걸 알고부터는 아이가 울어도 꼭 카시트에 앉히는 버릇을 들여놨다. 근데 어린이집에서는 카시트가 없는 건 당연하고 안전장치도 제대로 갖추지 않으니 불안하다”고 사회 | 정가영 기자 | 2013-12-13 21:15 서울시의회, 어린이집통학버스 인증제 추진 서울시의회 남재경 새누리당 의원이 어린이집 통학버스의 사고예방과 안전운행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담은 '서울시 어린이집통학버스 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어린이집통학버스에 대해 자치구청장이 인증차량으로 인증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안전부 최근 정부가 어린이집 통학차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등의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는 통학차량 인증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남재경 새누리당 의원은 어린이집 통학버스의 사고예방과 안전운행 정책 | 정가영 기자 | 2012-12-20 14: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