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집 큰아이 때문에 둘째도 감기 달고 산다면? 새 학기 시작되고 처음 어린이집에 입학한 큰아이가 순조롭게 적응을 잘하는 거 같아 뿌듯한 마음도 잠시, 큰아이뿐 아이라 집에 있는 둘째도 감기 전쟁이 시작됐다. 큰아이는 약도 먹고 치료도 받지만 돌도 안 된 둘째에게 계속 감기약을 먹이자니 안쓰러운 마음에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감기에 중이염까지 항생제 없이 치료 가능최근 진료실을 찾은 생후 7개월 아기도 중이염 때문에 항생제를 한 달 정도 복용하다가 한의원을 찾은 케이스다. 7개월 아기는 언니가 어린이집을 다닌 이후부터 감기가 잦아졌고, 최근에는 한 달이 넘도록 중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변순임 | 2018-05-03 11:28 정부, 가습기살균제 사망자 수 축소 발표 가습기살균제가 원인으로 의심되는 원인미상 폐질환 사망자 수를 정부가 축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은 5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가습기살균제가 원인으로 의심되는 원인미상 폐질환 사망자가 당초 정부의 공식발표보다 10배가량 많은 102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비판했다. 당초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사망자가 10명이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 의원이 입수한 '원인미상 중증폐질환 발생 규모 및 질병 특성 파악을 위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월부터 2011년 정책 | 정가영 기자 | 2012-10-05 10:07 건강한 아기 위해 예비 부부 '백신접종' 필수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이 챙겨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예방 백신'이다. 결혼과 함께 허니문 베이비를 갖는 사람들도 있는데 적절한 시기에 백신 접종을 해야 건강한 아기를 가질 수 있어서다. 차병원 산부인과 이경진 교수는 4일 "예비 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임신, 출산 등을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에 태아나 신생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염성질환 예방관리를 미리 해야 한다"며 "성인에게 발병 시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모르다가 아기에게는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는 질환이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급성호흡기 질환 예방 'Tdap 라이프 | 파이낸셜뉴스 | 2012-05-08 13: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