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초구, 서울 자치구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올해부터 지역내 1년 이상 거주한 고용보험 대상 남성이 육아 휴직을 사용할 경우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까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남성은 고용센터에서 발행하는 ‘육아휴직급여 지급결정통지서’를 지참, 서초구 홈페이지 및 동 주민센터, 가족정책과 방문신청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이 장려금을 지급하는 곳은 서초구가 유일하다. 구가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것은 남성 육아휴직을 장려하는 사회분 정책 | 윤정원 기자 | 2020-01-13 15:01 서초구 "세심한 가족참여 양육정책으로, 서울 자치구 유일 출산율 증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온가족이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문화정착을 위해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다양한 양육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출산율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23일 서초구는 2019 통계청 자료를 전하며 지난해 서울시 평균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8명을 기록하며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전년대비(0.799명) 증가했다고 전했다.구는 이러한 출산율 증가가 일시적 현상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보고 있다. 주 출산연령대인 20~30대 여성 출산 | 윤정원 기자 | 2019-10-23 12: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