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튜브에 빠진 아이, 혹시 이런 증상 보인다면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육아 정보와 노하우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적용하려니 어딘가 모르게 불안합니다. 임산부들이 먹어야 하는 영양제, 예방접종 등 의학 정보도 수시로 달라집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선배 엄마의 말만 믿고 우리 아이를 키워도 되는 걸까요? 베이비뉴스는 임신, 출산, 육아 분야 전문가를 초대해 초보 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를 매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모4.0’ 주요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Q. 주변 지인들을 통해 유튜브를 부모4.0 | 영상편집=김솔미 기자 | 2023-03-15 08:41 아이에게 스마트폰은 독인데, 왜 자꾸 쥐여주시나요 주말에 가족들과 식당을 갔는데, 돌쯤되는 작은 아이들부터 중고등학생 아이들까지 모두 스마트폰에서 눈을 못 떼더라고요. 이젠 우리에게 너무 흔해져버린 풍경들인데요. 혹시, 부모가 편하자고 아이들을 위험한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보고 있는 것이 비록 '학습 콘텐츠'일지라도 말이에요.스마트폰은 두뇌 발달이 활발한 어린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이 있다는 것, 다들 잘 아시지요? 그런데, 내 눈에 보이지 않으니 이게 얼마나 안 좋은 건지 확인할 길이 없네요. 가끔은 우리 머리가 투명한 유리로 기고 | 기고=남경은 | 2021-06-08 17:09 "스마트폰 안 쓰면 우리 애만 뒤처지지 않을까요?" "스마트폰이나 미디어를 너무 사용 안 하면 우리 아이만 시대에 뒤처지는 것 아닌가요?"내가 '스마트폰 없는 육아'를 주제로 강의를 다니면서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이다. 특히 스스로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고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해지는 5세 이상의 부모들이 자주 물어본다. 나의 대답은 모두 예상하고 있을 것이다.'아니올시다.'아이가 만 4세가 넘어가면 몸을 자신의 의지대로 대부분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긴다. 행동도 더 민첩해지고, 생각의 속도도 빨라지고, 무엇인가를 알려주면 바로 흡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이연주 | 2018-09-20 08:51 혹시 우리 아이도 팝콘브레인? Q. 7살, 4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을 허용하는 편입니다.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면, 아이들이 언어습득을 빨리 하는 측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잘 읽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좋을까요?A.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조기교육이 유행하면서 많은 아이들이 팝콘브레인(popcorn brain)이 되고 있다. 시사상식사전(박문각)에는 팝콘브레인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첨단 디지털기기에 몰두하게 되면서 현실 적응에는 둔감한 반응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권장희 | 2018-03-20 09:25 "아이는 사랑으로, 예방접종은 반드시"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새 생명을 맞기 위해 어머니가 준비할 일은 참 많다.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 다니며 육아용품을 구매하고, 두꺼운 육아백과까지 탐독을 하다보면 어느새 출산일이 코앞이다. 우리아이가 어떻게 자라고 엄마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자리는 없을까? 가을비가 촉촉이 하늘을 적시는 목요일, 신생아의 발달과 교육법, 예방접종 시기를 전문가에게 듣는 배움의 장이 마련됐다. 정우석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1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베이비뉴스가 개최한 제185회 임신/출산 | 이정윤 기자 | 2015-10-01 18:40 부모교육주치의가 전하는 아이교육법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엄마의 작은 습관이 아이를 영재로 만든다.” ‘부모교육주치의’, ‘부모멘토’로 유명한 임서영 우리아이교육연구소 소장이 하루에도 몇 번씩 강조하는 말이다. 임 소장은 10여 년간 유치원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던 유아교육 전문가로 지금은 부모교육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아이 입장을 부모가 조금만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시작한 부모교육. 지금은 ‘옆집언니’같은 편안함으로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부모교육주치의가 전하는 아이교육 임서영 우리아이교육연구소 소장이자 ‘영재들의 오후학교(영재오)’ C 교육 | 정가영 기자 | 2014-01-08 17: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