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도이후] 정부와 가해기업은 외면하고 있는데… 가습기살균제 피해가 발생한지 만 2년. 정부도, 가해기업도 피해자 지원을 외면하고 있는 가운데 한 민간기업이 피해자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가 지난달 28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신지숙(36) 씨 인터뷰 기사인 '건강하지 못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제하의 기사를 보도한 이후, 국내 산소발생기 제조업체인 옥서스(대표 이태수, www.oxus.co.kr)가 신 씨에게 휴대용 산소발생기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신 씨는 지난 3일 "오늘 옥서스에서 방문해 제게 휴대용산소발생기를 선물로 주셨다. 외출에 도움이 사회 | 정가영 기자 | 2013-06-07 18: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