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동 전용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을 개발하는 모린 주식회사가 자사 '릴리덤 프로바이옴'에 유아동 피부 미생물 생태계 환경 자체를 개선하고, 피부 건강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프로바이옴TM' 기술을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바이옴TM' 기술은 모린이 독자 연구개발한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로 구성했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특히 아이들의 피부는 외부 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자극받기 때문에 어릴수록 피부보습과 피부장벽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모린 관계자는 당부했다.
한편, 피부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공생하며 나름의 생태계를 유지한다. 이 균형이 맞아야 외부 유해요인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이 생태계 균형을 마이크로바이옴이라고 한다.
릴리덤 프로바이옴 보습라인인 크림과 로션에 대해 모린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예민해지고 건조해진 유아동들의 피부에 유익균을 공급함으로써 피부 생태계를 개선시켜주며, 14가지 아미노산과 세라마이드 엔피가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릴리덤 프로바이옴 세정라인인 탑투토워시와 헤어샴푸는 유아동들의 피부 및 두피 생태계 개선뿐만 아니라 피부와 두피의 유수분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pH 5.0~6.0 약산성으로 이루어져 사용 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릴리덤 프로바이옴 전제품은 독일 더마 테스트, 48시간 보습 지속 테스트, 피부장벽 개선 테스트를 진행해 안전성 및 효능성을 확보했다.
모린에서 개발한 릴리덤 프로바이옴 제품은 모린 공식몰 및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몰과, 서울 시내 및 인천공항 면세점내 뽀로로 브랜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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