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종근당건강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유산균 ‘락토바이옴’이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과 ‘영상 부문 대한민국공감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고 종근당건강이 1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SNS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지수 등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종근당건강 측은 락토바이옴 SNS 채널 운영과 소셜 프로모션 항목에서 탁월한 소통마케팅 효과로 좋은 평가를 얻어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당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락토바이옴은 지난해 브랜드를 신규 론칭하며 유튜브와 네이버포스트 채널을 중심으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왔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개념과 기능성 유산균의 작용 기전 등을 의학 분야의 탑 크리에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뢰도 높은 정보로 제공하는 한편, 최근 건강 이슈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반적인 건강 상식 콘텐츠 발행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코면역유산균 ‘락토바이옴 노즈’ 런칭을 기념해 선보인 '우리 사이, 그런 코지만 괜찮아' 캠페인은 독창적인 스토리 속에 제품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아이디어로 재미와 홍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스릴러 영화 예고편 컨셉의 신선한 웹 드라마 형식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약 110만 뷰의 조회수와 1천 건 이상의 댓글수를 달성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 받는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이나 브랜드 홍보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키워드에 집중해 전반적인 건강 관련 이슈를 양질의 콘텐츠로 꾸준히 선보이고자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락토바이옴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능성 유산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토바이옴은 유산균의 ‘LACTO(락토)’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BIOME(바이옴)’의 합성어로, 장뿐만 아니라 코면역, 다이어트, 피부 등 장내 미생물 관리를 통해 근본적인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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