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보육 전면 시행, 아이사랑카드 발급 서둘러야
무상보육 전면 시행, 아이사랑카드 발급 서둘러야
  • 정가영 기자
  • 승인 2013.01.02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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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만 0~5세 무상보육 실시…발급 신청 폭주 예상 카드사 홈페이지, 베이비뉴스 온라인 통해서도 발급 가능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가정이라면 반드시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야 한다. 정부 지원 보육료를 받고싶다면 우리은행, 하나SK은행, KB국민카드 중 선호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카드를 발급받자. ⓒ우리은행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가정이라면 반드시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야 한다. 정부 지원 보육료를 받고싶다면 우리은행, 하나SK은행, KB국민카드 중 선호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카드를 발급받자. ⓒ우리은행

 

올해 3월부터 만 0~5세 전면 무상보육이 실시됨에 따라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서둘러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자.

 

아이사랑카드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가정이라면 반드시 발급받아 사용하는 카드다.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료를 받고자 하는 영유아 부모는 우리은행, 하나SK카드, KB국민카드 중 선호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아이사랑카드(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발급 신청을 하거나,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단, 추후 카드사 선택 가능)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신한 아이사랑카드 사용기한이 만료되면서 신한 아이사랑카드를 통한 보육료 지원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존 신한 아이사랑카드를 사용한 영유아 부모들은 우리은행, 하나SK카드, KB국민카드 중 선호하는 카드사 영업점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 발급받으면 된다.

 

기존 우리은행, 하나SK카드, KB국민카드에서 발급받은 카드를 소지한 경우에는 ARS(1566-0244)나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 각 은행 영업점, 어린이집 방문 등을 통해 간단한 전환등록 절차를 거치면 일반카드에 보육료 지원이 가능한 아이사랑카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만 0~5세까지 전면 무상보육이 실시되며 2, 3월 발급 신청 수요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서둘러 아이사랑카드를 신청하는 게 좋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도 아이사랑카드 발급 신청이 폭주하며 발급이 지연된 바 있다.

 

아이사랑카드는 베이비뉴스에 마련된 온라인 보육료 신청 페이지(http://card.ibabynews.com)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사랑보육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드 전환등록 및 신규발급과 관련한 문의는 아이사랑 헬프데스크(1566-023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핫링크] 만 0~5세 무상보육 혜택 카드 신청하기 http://card.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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