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5~49세 서울·경기 거주 전업주부 대상, 소정의 활동비 지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풀무원 제품 개발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56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풀무원의 ‘주부모니터’는 풀무원 제품 사용성 평가, 제품 콘셉트 및 관능 평가, 시장정보 교류, 광고 및 웹진 모니터링 등을 통해 풀무원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활동이다.
이번 ‘56기 주부모니터’는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며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약 3시간의 정기 모임을 갖는다.
자녀가 있는 만 25~49세의 서울, 경기지역 거주 전업주부로서 풀무원과 식품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개진할 수 있는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혹은 다른 식품 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56기 주부모니터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풀무원 공식 홈페이지나 이프레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주부모니터 지원서와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작성 및 스캔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이번 달 24일까지다.
서류 합격자 발표일은 29일로 예정돼있으며, 풀무원은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한다. 최종 면접 일자 및 시간은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안내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내년 1월 6일 예정이다.
주부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 이벤트를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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