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테리어' 열풍 넘어서 '컬러테리어' 소비자 관심 증가
'가전테리어' 열풍 넘어서 '컬러테리어' 소비자 관심 증가
  • 김정아 기자
  • 승인 2021.12.21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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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렌드를 선점하는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선보여… 간편하고 조화롭게"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집의 의미와 기능이 확장되면서 가전 트렌드 역시 발맞춰 변화하고 있다. 재택근무의 증가로 휴식 공간의 대명사였던 집은 사무실이자 미팅장소가 되었고, 일과 휴식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거주 공간이었던 집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공간 활용도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게 된 것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인테리어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 열풍이 바로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트렌드로 이어지게 됐다. 제품을 구매할 때 비슷한 기능의 가전제품이라면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 가전을 선택한다는 것.

가전테리어 열풍에 힘입어 경쟁력 있는 디자인을 강조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LG전자가 세계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며 전세계적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인원타워를 갖춘 LG 코드제로 A9S 청소기'는 2021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라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 Red Dot 디자인 어워드, IDEA를 모두 석권하고, 우수 디자인(GD)도 수상했다. 또 'LG 코드제로 A9S 오브제컬렉션'으로 인간공학 디자인상 그랑프리까지 수상하면서 LG 가전이 시각적으로나 사용자 경험 차원에서나 탁월함을 입증 받았다.

어느 공간에 둬도 인테리어가 가능한 'LG 코드제로 A9S 청소기'. ⓒLG전자
어느 공간에 둬도 인테리어가 가능한 'LG 코드제로 A9S 청소기'. ⓒLG전자

◇ 오브제가 된 가전제품…차원이 다른 제품 디자인

기능에 충실한 가전제품은 인테리어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 때가 많다. 과거엔 '청소기가 청소만 잘하면 된다'란 주의였다면 지금은 '청소도 잘하는 청소기가 예쁘면 더 좋다' 란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주거 공간과의 조화 역시 중요한 구매 포인트 중 하나다.

LG 코드제로 A9S는 외부로 돌출된 형상 없이 매끈한 조형적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어떤 공간에 비치해 두더라도 마치 가구처럼 주거공간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됐다. 청소기를 장착했을 때 본체 외곽 실루엣을 투영한 전면 형상이 와인잔을 연상시켜 청소기가 아닌 하나의 오브제로 보일 수 있도록 심미적 가치를 강조했다. 

◇ 트렌드를 선점하는 디자인…간편하고 조화롭게

'가전테리어' 열풍에 이어 개인의 취향에 맞춘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컬러테리어(컬러+인테리어)'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장기간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경우 트렌드와 컬러감을 중요시할 수밖에 없는데 LG전자는 소비자 취향저격은 물론 최신 트렌드에 맞춘 고급스러운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집안 인테리어나 분위기에 따라 '카밍 베이지' 또는 '카밍 그린' 컬러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S 오브제컬렉션은 공간 안에 놓였을 때 미니멀한 감성의 '정돈된 차분함'으로 편안하고 포근한 질감으로 안락한 느낌을 선사한다. 오브제컬렉션 특유의 감성적 컬러는 어떤 분위기의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려 공간에 안정감을 더하고 고급 인테리어 효과를 주며 소비자 공간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컬러뿐만 아니라 미니멀한 외관 디자인은 공간 인테리어에 최적화되어 청소기를 별도 공간에 숨기지 않고 주거공간에 노출해도 인테리어의 일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보인다. 일반 가정집은 물론 1인 가구의 주거환경에서 요구되는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디자인으로 청소기 사용 동선을 최소화하고 올인원타워 내부에 청소기 액세서리의 효율적 보관이 가능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청소 환경을 제공한다.

또 기존 청소기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점으로 청소 후 먼지 통을 비울 때로 먼지 통을 여는 순간이 있다. 공기 중에 날리는 미세먼지와 바닥에 떨어지는 잔여물은 청소가 끝난 후 또 다른 청소 거리를 만들어내곤 하기 때문이다.

LG 코드제로 A9S는 사용자 친화 디자인으로 기존의 청소기 관리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먼지 비움 시스템으로 청소기를 사용하고 그대로 올인원타워에 거치하면 충전뿐 아니라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주는 먼지 비움 원터치 기능으로 청소 후 항상 따라오는 ‘먼지 비움’에 대한 불편함과 부담을 덜어준다.

이 기능은 차원이 다른 청소 편의성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사노동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전 필수템 중 하나로 손꼽혀 디자인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코드제로 A9S는 ‘본체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주는 올인원타워로 사용자에게 차원이 다른 청소 편의성 제공하겠다’란 취지 아래, 공간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라며 "세계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증명된 만큼 앞으로도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예술적 디자인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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