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지난 18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달콤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크리스마스에 가정에서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요리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호떡믹스, 달고나 키트로 구성된 달콤크리스마스 키트를 구리시 영유아 가정 200곳에 배부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은 "키트를 받고 산타에게 선물 받은 기분" "엄마 아빠 어릴적 간식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부모는 추억소환, 아이들은 처음 경험하는 마술같은 시간" 등의 후기를 남겼다고 센터 측은 말했다.

센터는 향후 계절과 기념일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전아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베사모회원가입

후원하기

---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