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오린 성분 10% 이상 표준화한 국화페놀..잔틴산화효소 활성에 관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자연건강식품 브랜드 혜인서가 자사 제품 '출환'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출환은 스피루리나, 클로렐라, 크렌베리, 민들레, 옥수수수염, 개다려열매 등 15가지 이상의 알칼리성 복합식품 자연원료를 환으로 만든 건강식품이다. 지난 2018년 첫 출시되고 꾸준히 판매됐다.
이번에 리뉴얼한 출환에는 국화꽃추출물 원료회사 메타뉴트라 사(社)의 'Gukhwaphenol™ 국화페놀'이 함유됐다.
국화꽃에는 '루테오린'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지표성분이 풍부한데, 국화페놀 원료는 루테오린 성분을 10% 이상 표준화한 원료라고 혜인서 관계자는 말했다.
아울러 "국화꽃추출물의 루테오린 성분은 잔틴산화효소(Xanthine Oxidasse)의 활성에 관여하면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혜인서 관계자는 "산성화된 식습관에서 비롯한 건강문제를 예방하고자 만든 출환은 리뉴얼 전에도 특허출원한 알칼리성 복합식품 원료를 사용한 좋은 제품이었다"라며 "그러나 이번 리뉴얼을 통해 검증된 국화꽃 루테오린 성분을 배합해 더 좋은 제품으로 개선됐다.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현재도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중이며 빠르면 올해 안에 한 번 더 리뉴얼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출환은 혜인서 공식 자사몰과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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