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소수의 식문화라고 여겨졌던 채식이 이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건강 문제에 신경 쓰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채식이 우리의 식생활에 크게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몇십 년간 유지해온 식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비거니즘을 시도할 의향은 충분하지만 식습관을 360도 바꾸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간식부터 채소와 과일 위주로 먹는 것이 어떨까? 건강에 해로운 탄산음료, 수분을 빼앗아 가는 커피보다는 각종 과일과 채소가 섞인 과채주스를 추천한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필네이처의 ‘리타 스타ABC주스’는 NFC 착즙 공법으로 제조해 3가지 원료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식품이다. 카리브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스타애플, 서양 4대 대표 채소 중 하나인 비트, 그리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을 원료로 사용한다.
스타ABC주스의 핵심 원료인 스타애플은 카리브해 국가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와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재배하는 과일로 일반 사과에 비해 약 8배 높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 감처럼 부드러운 식감에 하얀 과즙이 단맛을 자랑하는데,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터에게 인기가 높다.
비거니즘을 실천하기 위해 매일 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다 보면 재료 손질과 세척이 번거롭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뿐만 아니라 만들어 먹을 때마다 아리송한 원료의 비율 때문에 일정한 맛을 내기가 어렵다. 반면 리타 스타ABC주스는 200ml의 팩에 담긴 완제품이기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비율 역시 스타애플 43%, 비트 14%, 당근 43%로 제조했다.
채식을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이 가장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맛’이다. 자극적인 음식만을 먹다가 담백한 채소를 섭취하다 보면 자극적인 맛이 그리워질 때가 있기 때문이다. 리타 스타ABC주스는 원료가 가진 맛을 설탕이나 색소, 보존료와 같은 첨가물 없이 그대로 담아냈다. 기타 첨가물 없이도 리타 스타ABC주스는 자체 측정 결과 당도가 8brix이기 때문에 달콤하게 마실 수 있다.
‘이왕 채식을 시작하는 거 건강하게 원료 그대로를 섭취하고 싶은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과채주스의 착즙 방식을 살펴보면 된다. 리타 스타ABC주스는 NFC착즙 공법을 사용해 만든 식품으로 생과일을 압착 방식으로 짜서 착즙하기 때문에 3가지 원료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제조 과정에서 물이나 농축 과즙액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이 그대로 반영된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리타 스타ABC주스는 채식 트렌드에 따라 비거니즘을 시작하려는 분은 물론 바쁜 아침 수제 착즙주스 만들기가 번거로웠던 분들께도 추천하는 제품이다”라며 “누적 판매 500만병을 기록한 리타 제조 식품인 만큼 자신 있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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