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116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레카로(RECARO)의 공식 수입원 엠씨엔터프라이즈가 24일 레카로의 '살리아(SALIA)125 카시트'를 와디즈 펀딩을 통해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레카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살리아(SALIA)125'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기간 사용 가능한 카시트다. 유럽의 엄격한 안전인증인 i-size를 획득하고, 레카로 고유의 안전 설계 및 인체공학적 설계를 이상적으로 접목해 제품에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360도 회전 가능하며,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히어로시스템, 인체공학 메모리폼 시트, 다공구조의 통풍설계, 장착이 쉬운 아이소픽스 및 수납 가능한 레그서포트 등의 기능을 갖췄다.

레카로 측은 "살리아 125 카시트 공식 출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8일까지 와디즈 펀딩으로 진행되며, 모든 펀딩 서포터즈에게는 특별 구매가와 함께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와디즈 펀딩 이후 레카로 모든 공식 판매처에서 살리아 125 카시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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