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만 유튜버’ 히밥,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위촉…“나눔 동참에 기뻐”
‘123만 유튜버’ 히밥,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위촉…“나눔 동참에 기뻐”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4.12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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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희망조약돌 통해 꾸준히 기부 실천..히밥, "앞으로 활동 기대해 달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튜버 히밥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위촉. ⓒ희망조약돌
유튜버 히밥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위촉. ⓒ희망조약돌

국내구호전문단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이 12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히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버 히밥은 희망조약돌 본부에 방문해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으며,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자리에 함께했다.

유튜버 히밥은 123만 명의 구독자를 두고 있는 인기 유튜버로, 유튜브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까지 넘나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먹방 유튜버이다.

유튜버 히밥은 지난해 희망조약돌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데에 이어 지속적으로 희망조약돌을 통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으며, 이번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기부 유튜버로서 입지를 다지며 선한 영향력을 나타냈다고 희망조약돌 측은 설명했다.

유튜버 히밥은 “국내후원을 전문으로 활동하는 희망조약돌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희망조약돌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콜라보하여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기 위해 앞장서 활동하겠다. 희망조약돌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원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사장은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온 히밥님과 희망조약돌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구호전문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유튜버 히밥님과 함께 앞으로 더욱 열심히 국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희망조약돌은 정치나 종교집단 등 특정 이해집단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국내구호전문단체로써,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 및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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