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산후조리원이 마련한 이벤트에 감동 "번번이 찾아줘서 고맙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22일,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이 마련한 이벤트에 감동한 사연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정주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힝 산전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번번이 찾아줘서(?) 고맙다고 이리 선물을 준비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정주리는 개인 SNS에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라며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2010년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 희극인상, 2011년 S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베스트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셋째를 출산한 후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을 이용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배용준·박수진, 하하·별, 소이현, 김성은·정조국, 정준호·이하정, 이윤지, 한채아, 김동현, 원기준, 정아, 강기영 등 유명연예인들이 다녀간 산후조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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