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고충 덜어줘요" ‘브라비 자동분유제조기’ 롯데 하이마트 입점
"육아맘 고충 덜어줘요" ‘브라비 자동분유제조기’ 롯데 하이마트 입점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5.03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 하이마트 공릉점 등에서...제품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편의성 UP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브라비 자동분유제조기. ⓒ브라비
브라비 자동분유제조기. ⓒ브라비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브라비의 자동분유제조기가 전국 440개 오프라인 매장을 갖춘 롯데하이마트에 입점한다고, 3일 브라비가 밝혔다.

브라비는 유아용품 섹션 리뉴얼이 완료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부터 전시와 판매를 시작하며, 순차적으로 매장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브라비 측은 "자녀에게 직접 먹이는 분유를 제조하는 기기인 만큼, 소비자들이 직접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추진했다"라며 "롯데하이마트에 방문하면 브라비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전했다.

2019년 출시한 자동분유제조기 ‘브라비 플러스’에는 원터치 제어&자동 분유 조절 기능을 탑재했다. 7초만에 분유 정량과 최적의 온도로 조유를 마칠 수 있다. 분유 제조 시간을 단축해 '국민 육아 이모님'이라고도 불린다고. 

브라비 측은 "올해 1월부터는 기존 브라비 플러스 자동분유제조기의 장점은 모두 유지하면서 와이파이 연동앱 원격 컨트롤 기능만 생략해 출시한 ‘브라비 스마트 자동분유제조기’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유제조기 핵심 기술은 분유 분질의 특성을 반영해 분유 농도를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라며 "브라비 자동분유제조기는 섬세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0ml 단위까지 정확하게 조유한다"고 전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브라비 분유제조기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동시에 판매되고,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에서만 2만대가 넘게 팔렸다. 

브라비 관계자는 “이번 달 안에 롯데하이마트 공릉점, 청량리 롯데마트점, 부곡점 리뉴얼이 끝날 예정"이라며 "이 외에도 전 지역 롯데하이마트에서 브라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비의 자동분유제조기가 전국 440개 오프라인 매장을 갖춘 롯데하이마트에 입점한다. ⓒ롯데하이마트
브라비의 자동분유제조기가 전국 440개 오프라인 매장을 갖춘 롯데하이마트에 입점한다. ⓒ롯데하이마트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