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산후조리의 방법을 고민하는 산모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출산 후 산모의 건강관리와 모유수유 등이 강조되면서 상당수의 산모들이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위해 친정어머니 대신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 집에 돌아오면 혼자 난감한 상황들이 벌어져 결국 친정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방문산후관리서비스 업체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미 아이를 낳은 경험이 있는 산모의 경우 첫 아이를 돌봐줄 곳이 없어 방문산후관리서비스 필요성을 느끼는 등 방문산후관리서비스를 선택하는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아직까지 방문산후관리서비스의 경우 관리사의 인성에 따른 복불복 서비스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에 인터파크HM의 생활서비스 브랜드인 ㈜인터파크 홈스토리(www.interparkhomestory.com)는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자 서비스의 획일화 구축을 선포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인력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인터파크 홈스토리의 산후서비스는 산후관리사가 아닌 ‘산후 매니저’라는 호칭을 사용하면서 매니저들의 업무적 전문성과 직업의식을 인식시켜주고,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후 매니저들은 발 빠르게 변하는 산후조리 트렌드와 전문적인 육아상식을 습득, 산후조리 뿐만 아니라 육아 조력자로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인터파크 산후서비스는 초보엄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에 사는 박혜신(29) 씨는 “먼저 아기를 낳은 친구들이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 오는 것이 산후조리의 끝이 아니고, 조리원에 다녀오고 난 후가 더 걱정이라고 해 산후도우미 서비스 따로 신청해서 받았다”며 “남편과 함께 지내면서 집에서 도움을 받으니 훨씬 더 편하고 육아에 대한 노하우도 많이 전수받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서비스 신청 대기자가 많은 인터파크 홈스토리는 인성면접부터 교육까지 인력을 양성에 투자하는 기간이 적지 않기 때문에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따라서 출산 후 신청할 경우에는 바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
인터파크 산후서비스를 예약하면 20:1의 경쟁률이 넘는 산모교실인 인터맘 산모교실에도 초대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HM은 2008년 4월부터 본사가 직접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1:1 관리를 보증하는 기업형 토탈 홈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홈메이드(가사도우미, 음식도우미,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통해 철저하게 교육되고 숙련된 정예요원을 파견하며 신원보증보험과 배상책임보험으로 신원과 보안을 보증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슈퍼바이저 제도, 고객리포트 제공, 철저한 A/S 등 표준화된 서비스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육아, 가사, 산후서비스는 물론 포장이사, 홈클리닝, 홈케어, 인터캅, 해충/살균 등 고품격 생활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산후조리 집에서도 잘 할 수 있으면
훨씬 좋을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