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소독기 유팡 "여름철 바이러스 예방, 개인위생 철저히 지켜야"

유팡플러스LED 젖병용 살균소독기 S마크 획득 "살균력 99% 이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젖병소독기 유팡이 여름철 바이러스를 주의해야 한다고 31일 밝혔다.

유팡은 "영유아 대상 수족구병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엔테로바이러스의 유행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재유행도 예고된 만큼 가정에서부터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팡은 "자사 유팡플러스LED는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로타바이러스(RVA), 휴먼코로나바이러스(CoV) 등을 대상으로 한 항바이러스 시험에서 로그 감소결과 99.9% 이상을 획득하고, 그 살균 능력을 인정받아 젖병용 살균소독기 S마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일반S마크는 살균력 95%를 입증하면 받을 수 있으나, 젖병용 살균소독기S마크는 99% 이상 살균능력을 보일 때만 받을 수 있는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유팡플러스LED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살균력 테스트에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에 대해 99.9% 살균 소독 효과를 보였다. 미국 FDA 등록, 유럽 CE 인증과 ROHS를 획득하며 해외에서도 그 기능성을 확인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유팡플러스LED는 레트로 감성을 더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공간 인테리어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현재 노르딕그레이, 비앙카화이트, 테라코타오렌지, 샌드베이지, 셀러던블루, 세이지그린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유팡 3D입체 젖병살균소독기 유팡플러스LED는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10년 연속(2013~2022)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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