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21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북구청에서 울산광역시 북구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 북구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아동의 참여를 위한 아동의회 등 아동 관련 사업과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사업에 협력한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울산광역시 북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권리가 보호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어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천동 울산광역시 북구청장은 “울산광역시 북구가 아동친화도시로서 북구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권리 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울산광역시 북구에서는 제4대 아동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 관련 시책 시행 및 아동권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내 아동분야의 현안 문제 등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세이브더칠드런 대학생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영세이버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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