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상생 경영의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동대문구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치킨 200인분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가맹본부와 전농점(점주: 진은경)이 함께 진행했으며 치킨교환권 50장(200인분)을 전달했다. 전달한 치킨은 원광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임직원에게 전해진다.
전농점 진은경 점주는 “매월 본사와 가맹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가가호호 봉사활동을 우리 가맹점에서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상생을 지향하는 대표 브랜드인 만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항상 최고 품질의 치킨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오며 2017,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동반상생부문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