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글로벌 소비재 기업 헬렌 오브 트로이(Helen of Troy)의 자사 브랜드 브라운이 베이비뉴스가 주관하는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22’ 비접촉식체온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브라운은 그동안 체온계, 자동전자혈압계, 전동식 의료용 흡인기 등의 제품을 생산하며 소비자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미국에서는 '미국 소아과 의사들이 선정한 체온계 브랜드' 1위, '엄마들이 믿고 쓰는 체온계 브랜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브라운은 일상 속 체온 측정의 중요성과 더불어, 올바른 체온계 사용법을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시기, 육아 가정에서 올바른 건강 상식을 익히고, 이를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하우 캠페인'을 전개하며 건강 교육 영상을 제작하고, 브라운 노하우 퀴즈쇼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브라운 노하우 퀴즈쇼에는 500명의 엄마들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사진 콘테스트 '브라운 리틀 스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아이 건강을 챙기는 가족'의 모습이다. 브라운은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브라운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현실화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늘면서 독감 환자가 줄었지만, 그간 자연 면역력도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방역 준수가 완화되면서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비접촉 체온 측정 방식과 이마 접촉 방식을 선택 가능한 브라운 피부적외선체온계 BNT400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BNT400은 측정 방식 이외도 연령별 발열 정도를 판정하는 에이지스마트 기술은 물론, 측정 부위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0-2cm' 문자 표시를 해주는 위치 조절 기능, 그리고 아이 목욕물 및 이유식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식품/온도 모드가 탑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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