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하이엔드 유아 매트 전문 브랜드 크림하우스는 약 2년 여간의 개발 과정을 거친 끝에 신제품 ‘슬라이드 프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슬라이드 프리’ 제품은 매트로 진입하는 한쪽 면에 약 10도의 경사가 만들어져 아이들이 걸어 다닐 때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이와 더불어 승용완구나 로봇청소기 등 일상 육아 생활에서의 사용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7년 먼지가 끼지 않는 프리 폴더매트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이래 또 한번 업계 최초로 걸려 넘어지지 않게 고려된 노쿵매트 ‘슬라이드 프리’는 표준형인 140X210cm, 140X250cm, 140X310cm, 와이드형인 200X255cm, 200X295cm의 다양한 사이즈로 우리집 거실, 방 구조에 맞게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틈새가 없는 5단 구조로 청소와 관리가 쉽고 기존 매트보다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윗면에는 항균 코팅, 바닥 면에는 논슬립 등 기능성 원단도 적용됐다.
크림하우스의 대표 컬러인 크림 컬러는 집안을 더 넓어 보이게 해주고 어느 공간에 놓아도 어울리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cm의 매트 두께와 고밀도 압축 에어폼으로 충격 흡수 및 층간 소음 완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크림하우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슬라이드 형태의 폴더 매트와 관련된 다양한 특허를 선 출원했고 관련 디자인 특허만 37종을 출원해 향후 더 다양한 형태의 슬라이드 폴더 매트 제품이 소개될 것이다. 앞으로도 '육아 홈 스타일리스트'로서 아이는 안전하고, 가족은 만족하는 감각적인 육아 환경을 생각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다양화된 인테리어 취향에 맞춘 육아 공간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여 소비자에게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가격과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론칭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크림하우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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