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시간제보육 통합형서비스 SNS 홍보 강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시간제보육 통합형서비스 SNS 홍보 강화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2.11.15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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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홀릭베이비 등 육아전문 SNS 14개에 홍보 진행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직원들이 시간제보육 통합형 시범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홍보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직원들이 시간제보육 통합형 시범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홍보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시간제보육 통합형 시범사업 홍보용 카드뉴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시간제보육 통합형 시범사업 홍보용 카드뉴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시간제보육 통합형 시범사업’ 서비스 신규 참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맘스홀릭베이비 등 육아관련 대표 소셜미디어(SNS)에 홍보배너 및 전체공지를 게시하고 관련 콘텐츠도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맘스홀릭베이비 등 육아관련 대표 소셜미디어(SNS) 14개, 회원 약 500만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일시적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부모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간제보육 통합형 시범사업’은 기존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개편·확대한 것으로 어린이집 미충족 정원을 활용해 기본 보육반에서도 시간제보육 수요를 흡수 통합시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규모형이다.

‘시간제보육 통합형 시범사업’ 대상으로 14개 시·군·구가 선정됐으며 서울 동작구, 대구 달서구·수성구, 광주 광산구, 울산 남구, 경기 김포시·남양주시·수원시·시흥시, 강원 원주시, 충남 천안시, 전남 화순군, 경북 구미시, 제주 제주시 등의 시범사업 운영 어린이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10월말 기준 시범사업 운영 어린이집은 110개소이고 예약은 71개소에서 835건이 신청돼 있다. 이용대상이나 예약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석 보육사업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간제보육 통합형 시범사업 홍보를 진행해 일시적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부모들이 개편된 제도를 좀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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