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스완두(Swandoo)’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유아용품 전시회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A,B홀에서 진행된다. 스완두는 이번 박람회에서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와 함께 E100번 부스에 위치하며,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 마리3(Marie3), 주니어 카시트 찰리(Charlie), 그리고 신생아 전용 바구니 카시트 알버트(Albert)를 전시회 기간 동안 최대 26% 할인과 함께 스페셜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스완두는 회전형 카시트 마리3를 최대 20% 할인하며 구매 시 전용 햇빛가리개와 카시트 후방 거울 올리카미러를 증정한다. 주니어 카시트 찰리는 최대 26% 할인하며 차량 시트와 내부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시트 보호매트, 킥 매트를 증정하고, 바구니 카시트 알버트는 16% 할인과 보호매트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카시트 구매 후 포토 사용 후기를 남기면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마리3는 스완두의 대표 제품으로, 극한의 카시트 안전 인증인 독일 테스트 ‘ADAC’와 최신 유럽 안전 인증 ‘I-SIZE’를 받은 카시트다. 직관적인 비주얼 가이드를 통해 일반 가정에서도 전문가처럼 안전 테스트 조건 그대로 올바른 카시트 사용이 가능하다. 스완두 카시트는 안전성과 편의성, 디자인을 인정받아 베페 베이비페어 2023 이노베이션 어워드 안전/외출용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스완두 관계자는 “그동안 보내주신 많은 사랑 덕분에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통해 특별 할인과 다양한 사은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완두는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을 기념하며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완두 스토어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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