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와 루시로 활동, 5월 뮤지컬 공연 참여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어린이 방송 채널 캐리TV는 28일 걸그룹 ‘버가부’(Bugaboo)의 멤버 은채와 초연을 전속 아티스트로 선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은채와 초연은 캐리TV에서 각각 '루시'와 '스텔라' 캐릭터로 활동한다.
캐리TV의 새 얼굴 은채와 초연은 지난 2018년 방영된 ‘프로듀스 48’ 에서 뛰어난 실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21년 여자 아이돌 그룹 ‘버가부’로 활동하는 등 전천후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선보인 바 있다.
캐리TV에 따르면 두 아티스트는 노래와 춤, 연기의 뛰어난 실력과 함께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친근하고 겸손한 자세와 따뜻한 인성이 돋보여 전속 아티스트로 선발됐다.
'루시'로 활동할 은채는 “어린이와 부모님, 온 가족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루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고, '스텔라'의 초연은 “통통 튀고 발랄한 성격의 스텔라 캐릭터와 제 성격이 아주 잘 맞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두 아티스트는 오는 5월 캐리TV가 새롭게 준비하는 뮤지컬 공연에 참여하는 한편, 3월 중 선보이는 캐리TV의 신규 방송 프로그램에 첫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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