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생님께 못다 전한 진심, 센터가 선물과 함께 전해드려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교직원을 위한 '전.못.진 대행(전하지 못한 진심을 대신 전하겠습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양육자가 보육교직원에게 못다 전한 마음을 담아 센터로 사연을 보내면 센터가 사연 중 추첨해 선정된 기관에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신청 기간은 오늘(7일)부터 오는 28일 저녁 5시까지다. 사연은 QR코드 스캔 후 구글문서로 작성하거나 공동육아방 내 비치된 편지지를 이용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스승의날 행사로 보육교직원의 자긍심이 강화하고 관내 보육교직원 근무 만족도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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