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아이! 깨끗해 리미티드 에디션’ 시즌4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 깨끗해 리미티드 에디션’은 우리사회 다양성 존중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도모하는 라이온코리아의 대표적인 공유가치창출 (CSV) 활동으로, 라이온코리아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함께한다.

패키지 디자인부터 세트 조립, 판매, 기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발달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선순환 제품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발달장애 작가 양성 사업에 활용된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 1억 8000만 원, 135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올해는 발달장애인 최석원 작가와 협업한 ‘아이! 깨끗해 리미티드 에디션’ 시즌4를 화이트 릴리향으로 선보인다. 다채로운 색감을 통해 생동감 있게 표현된 다양한 바다 속 동물들이 동심을 자극한다.

지난 5일에는 론칭을 기념해 카카오쇼핑에서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판매 수량만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착한 나눔도 펼쳤다. 이를 통해 굿윌스토어 전국 18개 지점에 기부된 총 5000세트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활용된다.

제품은 이마트와 농협 등 오프라인 채널과 자사몰, 이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며, 250ml 용기 1입과 200ml 리필 다입으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경제활동 참가율이 낮은 장애인의 고용 문제를 개선하고 각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이! 깨끗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 깨끗해’는 99.9%의 뛰어난 항균 효과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풍성한 거품으로 온 가족의 개인위생을 책임지며 ‘10년 연속 국내 핸드워시 판매 1위(칸타월드 패널 기준, 2013~2022)’를 지키고 있다고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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