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용품 전문 기업 ㈜에이원의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오는 27일부터 4월30일까지 나흘간 2023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라인업으로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스핀로얄', 절충형 유모차 ‘솔로’, 휴대용 유모차 ‘그램 플러스’, 쌍둥이 절충형 유모차 ‘트윈’, 신생아 아기침대 ‘드림콧’과 더불어 23년형으로 업그레이드 출시된 휴대용 유모차 ‘레브’가 있다.
리안 스핀로얄은 리안의 프리미엄 회전형 디럭스 유모차이다. 한 손으로 간편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스펜션이 탑재된 27cm 광폭 바퀴로 최상의 핸들링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최상급 멜란지 원단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신생아 요람과 시트 두 가지 모드로 자동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스핀로얄만의 장점이다.
리안 솔로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리안의 스테디셀러다. 디럭스 유모차의 안정감과 휴대용 유모차의 간편함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며, 23년형은 고급스러운 샴페인 골드 프레임이 포인트다. 안정적인 A자 프레임, 광폭 바퀴, 175도 요람 각도 구현으로 안정감을 더했고, 볼베어링 시스템을 통해 쉬운 방향 전환과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또 누구나 쉽고 빠르게 폴딩, 언폴딩이 가능한 점도 큰 장점이다.
리안 그램플러스는 가벼움이 가장 큰 특징인 휴대용 유모차이다. 접고 펴는 것도 간편해 외출이나 여행 시 휴대하기 용이하다. 22kg 유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5세까지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그램플러스만의 셀렉티드 컬러로 도심과 자연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스타일링이 가능해 23년형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로 1차 완판되어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리안 레브는 한 손 조작과 휴대에 최적화된 휴대용 유모차다. 편리함 고려한 기능으로는 한 손으로 1초만에 가능한 폴딩과 언폴딩, 상하단으로 구분 되어있는 더블 장바구니, 쉽고 빠르게 채울 수 있는 자석형 버클, 폴딩 후 쉽게 들고 이동 가능한 캐리 손잡이가 있다. 안전성을 위한 기능으로는 50UPF 자외선 차단, 생활 방수 기능성 캐노피와 항균처리원단, 아이와 부모가 눈을 맞추며 교감할 수 있는 46cm 하이 포지션 시트, 충격 흡수를 위한 네 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있다. 23년형에는 신생아부터 안심하고 휴대용 유모차를 태울 수 있도록 헤드레스트 일체형 이너시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감각적인 올블랙 프레임과 시트에 외출과 여행에 산뜻함을 더해 줄 유니크한 레몬 옐로우, 부드러운 느낌의 네추럴 베이지, 모던한 분위기의 모던 그레이 컬러 캐노피로 구성되어 있다.
리안 트윈은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을 살린 절충형 쌍둥이 유모차다. 신생아도 사용 할 수 있도록 등받이 각도를 170도로 설계했으며 독립 서스펜션 적용으로 노면의 충격을 분산시켜 아이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안정적인 주행을 도와주는 'E자형 핸들바'를 적용 했으며, 탑승한 아이들에게 독립적인 편의성을 제공해 주기 위해 개별 조절 가능한 '독립형 풀차양막'과 '2단 발받침 조절 장치'를 갖췄다. '1초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리안 드림콧은 신생아 시기부터 돌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기침대다. 독립 수면과 밀착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개방형 사이드패널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측면에 있는 패널을 내려 고정한 뒤 부모 침대 옆에 밀착해서 고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 수면에 최적화한 경도와 두께감 있는 매트리스 ▲ 메쉬 매트리스 커버 ▲이동식 네 바퀴와 독립 브레이크 ▲ 통풍과 아이 관찰이 가능한 3면 메쉬창 설계 ▲탈부착형 시트와 손세탁이 간편한 구조 등의 장점이 있다. 23년형 드림콧은 토프아이보리, 웜그레이, 코지 핑크 3가지 컬러와 편리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기능으로 많은 예비맘들의 인기템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는 베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가격과 사은품, 현장 한정 쿠폰도 제공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안 공식 인스타그램 및 에이원베이비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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