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출산·육아용품 브랜드 마더케이가 ‘모유감촉 모두만족 이벤트’를 전개하고 베이직 젖꼭지 100% 환불을 보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더케이 '베이직 젖꼭지'를 구매하고 사용했는데 불만족스러웠을 경우 14일 이내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마더케이 관계자는 "잘 먹던 아기가 갑자기 젖꼭지를 거부할 때 등 젖병 및 젖꼭지 선택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기존 만족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제품을 체험해 보시고 최종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 마더케이에 따르면 마더케이 베이직 젖꼭지는 젖꼭지류 누적 판매 50만개를 달성하고 자사몰 만족도도 98%로 집계됐다. 재구매율도 높게 나타났다.
베이직 젖꼭지는 2년 간 연구를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액상 실리콘 LSR을 소재로 한국 아기의 구강구조, 한국 엄마들의 가슴모양과 유사한 곡선과 촉감을 기준으로 설계돼 '아이가 잘 무는 젖꼭지'로 알려진다. 미세플라스틱과 BPA불검출을 입증했으며, 유럽CE인증, 미국 CPC인증, 유해물질 불검출 인증도 통과했다. 제품은 모두 국내에서 생산된다.
아울러 아이의 성장 발달과 흡입량에 맞춰 젖꼭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5단계로 세분화돼있고, 마더케이만의 스마트 에어벨브 시스템으로 젖병 속 적정한 공기 압력을 유지, 공기 유입을 최소화한 덕에 젖꼭지의 역류나 샘, 흡착을 방지한다.
마더케이 관계자는 "아기 입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에 연구 기간 2년 동안 기능성은 물론 유해물질 불검출 등 제품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했다"라며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이번 이벤트를 전개하니,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더케이는 16일부터 8일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AR필터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젖꼭지 무료 쿠폰을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더케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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