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쏭스컴퍼니(주)가 프리미엄 성분을 더한 유기농 분유 '쏭스 오가닉 분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쏭스 오가닉 분유에는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등지에서 생산된 EU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분유를 만들기 위해 원유 선정부터 엄정한 기준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유기농 분유는 유기농 비율을 맞추려다 보니 기능성 성분이 부족하기 일쑤였는데, 쏭스 오가닉 분유에는 가능한 거의 모든 원료를 유기농으로 사용하며 유기농 인증 기준 95% 이상을 상회한다(96.5%, 1단계 기준)"고 설명했다.
이어 "소화와 흡수를 돕는 유기농 OPO를 사용하고 유기농 분유 국내 최초로 황금변을 볼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배합했으며 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역시 유기농 원재료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프리미엄 분유에만 함유된 락토페린, 유기농 초유의 면역글로불린G를 함유해 면역 성분을 강화했으며 중금속 걱정 없는 식물성 DHA를 사용했다"고도 전했다.
제품은 한국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횡성 공장에서 직접 제조한다. 까다로운 국내 위생관리 수준을 준수해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쏭스 오가닉 분유의 판매처인 쏭스컴퍼니 임대성 대표는 "아기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 미래의 환경까지 생각하여 유기농 분유를 구매하고 싶어도, 성분 면에서 일반 분유에 비해 많이 아쉬운 것이 사실”라며, “이번에 드디어 성분까지 프리미엄인 제대로 된 유기농 분유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쏭스 오가닉 분유 쏭스 오가닉 베이비 골든라벨은 0~6개월까지 1단계, 7~12개월까지 2단계, 13~36개월까지 3단계, 총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G마켓, 11번가, 쿠팡 등 거의 모든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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