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나는 아빠와 추억을 만들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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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06.21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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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랑 놀자' 프로그램 실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랑 놀자' 프로그램 진행 모습.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랑 놀자' 프로그램 진행 모습.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랑 놀자' 프로그램 진행 모습.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랑 놀자' 프로그램 진행 모습.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지난 17일 센터 교육장에서 부모-자녀 프로그램 '아빠랑 놀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5~7세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9가족, 총 38명의 아빠와 자녀가 참여했다.

'아빠랑 놀자'는 토요일 오전 아빠와 아이가 함께 놀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신체활동에 이은 두 번째 부모-자녀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목공으로 집 모양 연필꽂이를 함께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은 사포질, 못박기, 수성 페인트 칠하기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목공 활동을 아빠와 함께 해보고 프로그램 후에는 직접 만든 작품을 설명하기도 했다. 

놀이에 참여한 아빠들은 “평소 목공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데 오늘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 “5살 아이라 조금 힘들어했지만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등의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조성희 센터장은 “‘아빠랑 놀자’를 통해 자녀가 아빠와 정서적 유대감이 형성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랑 놀자' 프로그램은 올해 2회 더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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