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배우 데뷔, 2019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2023년 쌍둥이 출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배우 공현주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공현주는 지난 21일 개인 SNS에 "이렇게 작은 아기들이 어떻게 배 속에 들어있었을까요. 둥이들과 함께하는 첫 아침"이라고 쓰고 모자동실 신기하고 아름다운 #조리원천국 #남매둥이 #초보맘 #조캉스 해시태그를 추가했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지난 2일 무사히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 '혼자가 아니야' '바보엄마'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공현주가 이용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배용준·박수진, 인교진·소이현, 하하·별, 이정현, 박인비 등 유명인들이 이용한 프리미엄 조리원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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