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육아 및 소형 가전 제품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표방하는 브랜드 미엘루(MIELU)가 미엘루 스마트 분유포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엘루 스마트 분유포트는 원터치 5분 살균 기능을 탑재, 아기 배앓이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잔류염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갖춰 분유 제조시 안전성을 높였다. 자체 스팀바스켓을 활용하면 분유 및 모유 중탕, 아기용품 살균소독, 저주파 가열 이유식 조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차우림 모드와 커피 모드 기능을 더해 아이의 분유수유가 끝난 후에도 오래 활용할 수 있다. 희망온도를 설정하면 원하는 물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1200ml 대용량이면서도 제품 무게는 720g으로 가볍다. 사용자의 손목 건강과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설계라는 게 업체 설명. 식약처 및 KC 인증도 완료했다.
미엘루 관계자는 “고품질의 기술력을 갖춘 양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유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편리한 육아와 삶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국내 육아∙가전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데 가치를 두고 연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미엘루 스마트 분유포트는 ‘가성비’를 확실하게 갖춘 제품으로, 기능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춰 육아로 바쁜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스마트 분유포트 런칭 이벤트는 미엘루 공식 스마트스토어 ‘미엘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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