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보육교직원 전문성 향상 위해 숭의여대 평생교육원과 협약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숭의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비대면 온라인으로 유아동 전문가 과정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관내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영아기 신체, 정서, 예술, 창의적 놀이 지원에 기반한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센터는 이를 통해 영아 놀이 지원의 이해, 영아 대상 놀이관찰 및 문제 행동 지도 방법에 대한 교사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에는 미디어리터러시 역량강화, 장애 영유아 관련 교육, 발달지연 아동 교육 및 상호작용 등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 역량, 또한 발달 경계에 놓인 영유아 교육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교육을 구성할 계획이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보육교직원이 원하는 교육, 또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교육을 제공해 관내 보육교직원 참여 기회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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