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실시간 어린이 화상영어 플랫폼 아웃스쿨이 동아시아 지역 어린이 대상 누적 수업 참여 수가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웃스쿨은 전 세계 만 3~18세 어린이 학습자들이 미국, 캐나다, 영국의 전∙현직 선생님과 함께하는 실시간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해외 어학연수 대신 온라인을 통해 국제학교와 같은 환경 속에서 영어, 수학 등 미국 교과과정은 물론 체스, 드로잉, 음악 등 다양한 취미까지 배울 수 있어, 한국을 넘어 일본, 대만, 홍콩 등 동아시아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아웃스쿨은 동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한지 1년만에 누적 수업 참여 수 50만 건을 돌파했다. 미국, 캐나다 현지뿐만 아니라 전 세계 200여 개국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국제학교 환경의 실시간 화상 수업, 전현직 미국 교사진 뿐만 아니라 각 분야 석박사 등 전문성을 가진 1만 명의 강사진 등 아웃스쿨만의 차별점으로 온라인 국제학교 환경의 어린이 화상영어 시장의 리더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것이 아웃스쿨 측의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 아웃스쿨이 시행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 국내 고객들은 아웃스쿨의 장점으로 ▲전 세계 아이들과 함께하는 국제학교 환경 그룹 수업(41.7%) ▲전, 현직 미국 교사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 선생님의 퀄리티(37.6%) ▲교과 및 비교과를 아우르는 다양한 선택 과목(16.7%) 등을 꼽았다.

이를 토대로 서비스를 제공한 아웃스쿨은 국내 고객 대상 고객 지원 만족도 96%를 달성했고, 10명 중 7명의 이용자로부터 아웃스쿨을 주변에 강력 추천하겠다는 응답을 받는 등 업계 리더로서 성장 동력을 굳건히 했다.

신정화 아웃스쿨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는 “동아시아 전역에서 보내주시는 아웃스쿨에 대한 열기에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국의 또래 친구들과 열정 있는 강사진과 함께 하는 최적의 수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스쿨은 누적 수업 참여 50만 건 돌파를 기념해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아웃스쿨 이용자 모두에게 $5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아웃스쿨 수업 결제 프로모션 페이지에 GLOBALNO1을 입력하면 자동 적용된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보다 집중적인 수강이 가능한 온라인 영어캠프인 ‘아웃스쿨 여름캠프’의 얼리버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웃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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