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취약 계층 위생 및 세탁 지원, 작년 1만개 이어 올해 1만6천개 기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액체세제 9년 연속 1위 브랜드 퍼실(Persil)이 세탁세제 1만6천개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부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퍼실을 판매하는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대표 김광호)는 지난달 23일 대한적십자사와 기부식을 갖고 순차적으로 퍼실 1만 6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퍼실은 지난 201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세탁봉사, 세탁세제 기부 등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그 규모를 더욱 늘려 1만 6000개를 기부했다. 퍼실이 기부한 세탁세제는 대한적십자 각 지역별 지사를 통해 전국의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된다.
김광호 대표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가 예상되는데 여름철 위생 관리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분들이 더 깨끗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제품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퍼실 외에도 주방세제 프릴, 변기세정제 브레프 등 다양한 홈케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생활용품 전문 기업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생활 팁을 소개하며 집안 위생에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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