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 자긍심 고취, 인권감수성 향상 목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사단법인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트홀 봄에서 '제13회 (사)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교사문화체험' 교사 힐링 연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연합회는 "서울시 가정어린이집 교사들의 전문적 직업인이라는 의식 고취, 보육교사로서의 자긍심 함양과 인권 감수성 향상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관내 가정어린이집 소속 300여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모범보육교사도 시상한다.
아울러 보육교직원 전문성 향상 및 인권 감수성 교육의 일환으로 김심환 자연봄연구소 소장의 '자연에서 배우는 생명의 존엄성과 인권' 강의도 마련돼 있다. 강의 후에는 팝페라가수 조형준과 뮤지컬배우 나정윤 등의 공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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