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전세계 어린이들의 친구, ‘주니토니’가 어린이들을 직접 만난다. 주니토니는 ㈜키즈캐슬(대표 오경수, 이병선, 이하 키즈캐슬)이 2019년 런칭한 캐릭터로서, 누적 글로벌 구독자 650만명, 일일 조회수 550만, 글로벌 누적 조회수 54억 5000만뷰 기록을 가지고 있는 메가히트 콘텐츠다. 키즈캐슬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 오리지널 스토리 ‘주니토니 마법유치원’을 첫 공개한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코엑스(대표 이동기)가 공동주관하며, ‘콘텐츠의 파도를 타고 캐릭터의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하는 캐릭터 페어는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과 국내 캐릭터 라이선싱 선두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다. 올해는 국내 104개사, 해외 7개사 기업이 참여하며 총 576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키즈캐슬은 이번 페어에 메인 부스로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비즈니스 바이어들을 만난다.
주니토니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전시장 내부 이벤트 무대에서 특별무대도 가진다. 7월 14일 오후 4시, 15일 오후 2시, 16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꼬마 마법사 주니토니와 댄스댄스!”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과 다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페어의 정중앙에 마련되는 키즈캐슬 존에서는 이번 페어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주니토니 아클라타 매직템을 포함, 오리지널굿즈 약 50여종을 함께 선보인다.
키즈캐슬은 마법유치원 공개 한달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주니토니 마법유치원 1기를 모집하고 있다. 마법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법사로 변신하는 ‘의상실’, 주니토니 테마송을 몸으로 연주하는 ‘음악실’, 성벽을 칠하고 주니토니를 입체퍼즐로 만들어보는 ‘미술실’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마법유치원 졸업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과 한정판 굿즈를 구입하는 ‘문방구’, 모든 체험프로그램을 완료한 예비마법사에게 졸업장과 마법 뱃지를 수여하는 ‘졸업식’으로 이어져,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병선 키즈캐슬 공동대표는 “마법유치원은 주니토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다. 쌍둥이 꼬마 마법사 주니토니와 함께 마법을 배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스토리” 라고 밝히며 “주니토니는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내 아이가 자랑스러워지는 콘텐츠, 내 아이를 춤추게 만드는 콘텐츠를 추구한다”고 전했다. 이번 페어 참가를 통해 어린이들과 직접 스킨쉽을 늘리고, 비즈매칭을 통하여 주니토니 콘텐츠의 더 많은 비즈니스 확장을 도모한다.
키즈캐슬은 키즈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서, 아이들의 꿈이 마법같이 펼쳐지는 공간을 온오프라인으로 펼쳐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삼성출판사, 튼튼영어, 윤선생영어교실 등의 아동 교육콘텐츠 외주 제작사로 이름을 알려온 키즈캐슬은 2019년 주니토니 캐릭터 IP를 런칭하며 오리지널 키즈콘텐츠 회사로 발돋움하였다. 주니토니는 2023년 현재 전세계 약 650만명의 구독자, 일일 조회수 550만뷰, 글로벌 누적 조회수 54억 5000만뷰를 기록하며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다.
주니토니를 만날 수 있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오는 7월 13~16일 코엑스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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