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프라인 론칭 행사... MZ세대 겨냥한 오프닝파티 결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우리넷(115440) 자회사 제이스테어가 론칭한 패션브랜드 ‘돕’이 오프라인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 이달 21일(금) 밤 6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MZ세대를 겨냥해 오프닝 파티와 팝업 스토어가 결합된 형태다.
오프팅 파티는 돕(daub)의 23 Summer 라인이 소개되는 행사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DJ David Well의 음악과 웰컴 드링크가 어우러져 초대장 없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돕은 지난달 오마이걸 효정과의 콜라보를 시작으로 런칭됐다. 스트릿패션 기반의 베이직 라인인 ‘돕’과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세컨드라인인 ‘도버(dauber)’로 나뉜 것이 특징이다. 23 Summer 라인은 온라인 무신사와 돕(daub)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마이걸 효정과 콜라보한 도버 라인도 함께 판매된다.
코스닥 상장기업 우리넷(115440) 자회사 제이스테어가 론칭한 패션 브랜드 돕(daub)의 첫 번째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는 감성과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서울숲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갤러리스테어에서 열린다. 갤러리스테어는 제이스테어가 론칭한 문화예술 복합 공간이다. 회사측은 “온라인 브랜드와 오프라인 공간의 시너지를 위해 이번 행사가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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