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임직원, 소비자 봉사단과 함께 헌옷 리사이클 캠페인 참여
하림 임직원, 소비자 봉사단과 함께 헌옷 리사이클 캠페인 참여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07.24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옷 1800 벌 의류 나눔 비영리단체 ‘옷캔’에 기부, 해외 난민, 쪽방촌 주민 등에 전달될 예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하림 임직원과 피오 봉사단이 함께하는 헌옷 리사이클링 캠페인. ⓒ하림
하림 임직원과 피오 봉사단이 함께하는 헌옷 리사이클링 캠페인. ⓒ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임직원과 소비자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이 옷장에서 잠자고 있는 옷을 기부하는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했다.

하림은 지난 21일, 임직원과 피오봉사단 10기가 기부한 1800벌의 헌옷을 의류 나눔 비영리단체 옷캔(OTCAN)에 전달했다. 옷캔에 전달된 옷은 앞으로 해외 난민, 재난국가, 쪽방촌 주민 등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해 활용된다.

이번 헌옷 리사이클 캠페인은 쉽게 버려지는 옷들로 인해 자원이 낭비되고 쓰레기가 늘어나는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의류폐기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나눔을 실천하며 의류 재사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하림 관계자는 “피오봉사단 10기 소비자 가족과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헌옷 리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크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행복나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ESG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위한 삼계탕 배식 봉사, 식목일 나무심기, 사랑의 헌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등을 통해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