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 안전용품 브랜드 아가드(리파코 주식회사)와 패밀리 컨셉 스토어 돗투돗(주식회사 태린)이 지난 26일,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두 브랜드가 협업해 진행 중인 '소행성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 매출액의 10%로 구성됐다. 3차 소행성 프로젝트는 2차에 이어 해밀턴 유모차에서 아낌없이 지원해 준 사은품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소행성 기부 프로젝트는아이들을 위한 소셜 기부 프로젝트로,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3차로 진행된 이번 소행성 프로젝트는 돌봄 취약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기부금은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돌봄 취약 가정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돌봄 취약 가정의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전문 상담 세션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리파코 주식회사 김준태 대표는 "소행성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기부에 동참하기 위해 라이브에 참여하고 구매하는 엄마들의 마음이 담겨 더욱 특별하다"며 "기부에 동참하기 위해 단 하루,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고 구매하는 엄마들의 노력이 돌봄 취약 가정의 아이들에게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주변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아가드와 돗투돗, 해밀턴이 함께 기부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브랜드들과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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