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의 유아복 브랜드 '압소바'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유아복 부분 1위에 올라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다. 올해는 총 37만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을 진행했고, 조사 결과 압소바가 유아복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해피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압소바는 2023년 흑토끼해를 맞아 캐릭터 미피와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압소바만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미피 컬렉션은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다.
이 외에도 압소바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유아복, 출산용품 등의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아기 피부를 고려해 텐셀, 모달 등의 천연 소재들을 활용한 제품들은 압소바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올해 F/W 시즌에는 내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용이모달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압소바만의 가을 감성과 컬러감을 재해석한 다양한 원마일웨어, 원피스, 내의 등도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대표는 "압소바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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