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 일상 필수품 지원으로 위생습관∙생활기반 조성에 다방면 노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보다 좋은 습관 만들기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청년의 날’을 맞아 서울시 자립준비청년의 생활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지난 4일 라이온코리아는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함께 초록우산의 ‘자립준비청년 첫살림 지원 사업’에 동참해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100명에게 전달할 세탁기∙건조기를 기부했다. 또한, 연내 서울시 아동복지시설에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자사 국민세제 브랜드 ‘비트’ 세탁세제를 지원한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홀로서기를 앞둔 청년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건 무엇일지 고민하다가 이번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초록우산과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 지역아동센터 화장실 개보수 사업을 통해 총 13호점의 화장실 완공으로 아이들의 위생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2022년에는 건강습관 앱 '챌린저스'와 '건강한 습관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해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 수만큼 위생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아이!깨끗해’ 핸드워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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