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명절증후군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의 명절증후군은 주부들의 스트레스라고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귀성길 장시간 운전을 하는 남편부터 입시를 앞두거나 취업, 결혼을 준비 중인 자녀, 손자 손녀를 돌보는 노년층에게도 해당되며 온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렇다면 온 가족이 명절증후군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신체, 정신적으로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가 알려주는 명절증후군 예방 방법을 참고해 보자.
◇ 명절증후군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
1) 미리 계획하기: 명절 전에 할 일을 미리 계획하고 일정을 세운다. 선물 준비, 음식 준비, 가족 방문 일정 등을 미리 정리하면 명절증후군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2) 예산 관리: 명절에는 지출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예산을 미리 설정하고 관리하며 예산을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건강 관리: 명절 기간에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한다.
4) 감정 관리: 가족과의 모임은 감정적인 상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감정 관리에 신경 쓰도록 한다.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갈등을 피하려고 한다.
5) 충분한 휴식: 자신을 위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취미를 즐기는 등 명절 스트레스에 집중하지 말고 즐거운 환경을 조성한다.
하지만 명절증후군으로 인한 심리적으로 무거운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경우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해 심리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강남본점의 전문 심리상담사는 “명절증후군 스트레스를 건강한 방법으로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준비한 것과는 다르게 모든 것이 완벽하게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유연성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 문제들을 크게 생각하지 말고 명절증후군 스트레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리상담 전문가 자격을 갖추지 않으면 운영이 불가능한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은 2012년부터 11년째 강남본점을 시작으로 부산, 세종, 전주, 수원, 분당 등 전국 30여 개의 센터를 구축하였으며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전 연령층의 다양한 목적에 맞는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멘탈헬스케어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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