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은 잘 모르는 태아보험 불필요특약 3가지 
엄마들은 잘 모르는 태아보험 불필요특약 3가지 
  • 영상편집=김솔미 기자
  • 승인 2023.09.20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모4.0] 박시현 인카금융서비스다이렉트 이사 ②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육아 정보와 노하우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적용하려니 어딘가 모르게 불안합니다. 임산부들이 먹어야 하는 영양제, 예방접종 등 의학 정보도 수시로 달라집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선배 엄마의 말만 믿고 우리 아이를 키워도 되는 걸까요? 베이비뉴스는 임신, 출산, 육아 분야 전문가를 초대해 초보 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를 매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모4.0’ 주요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태아보험 가입할 때 자주 걸리는 질환에 대해서 보험으로 넣고 싶어하세요. 그 중에서 가성비가 약간 떨어지는 특약들이 있는데 수족구진단비 같은 경우는 병원에 가서 약 처방받고 치료하면 금방 끝나는 것들인데 많이 걸린다는 생각에 우리 아이를 위해서 보험을 하나 들어놓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특약을 넣게 되는데 특약 보험료 대비 보장금액이 그렇게 만족스럽고 유의미한 보험이 아닙니다.

아토피 역시도 마찬가지예요. 조금 건조하거나 태열이 오르면 병원 가서 아토피 걸릴 확률이 높으니까 이거 하나 가입해 놓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가입하지만 그 받는 금액이 사실 만족스러운 금액도 아니구요. ADHD도 마찬가지 이유에서 가성비가 조금 떨어지게 됩니다.

차라리 아이가 가입해 놓은 실비보험 처리하게 되면 우리 가계 경제에 크게 타격이 없는데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그거 하나 가입해서 괜히 태아보험, 전환되서 어린이보험까지 유지하게 된 이 보험의 보험료만 상승시킬 수 있어요."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